미 아칸소주에서 파워볼 복권을 산 한 사람이 엄청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사람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각) 이뤄진 추첨에서 18억1700만 달러(약 2조6337억원)의 잭팟을 터뜨리며, 미국 역사상 2번째로 큰 복권 당첨금을 받게 됐다.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로, 1등 당첨자가 없으면 당첨금이 계속 이월돼 점점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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