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프로축구 K리그2에 참가하는 용인FC가 베테랑 수비수 임채민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채민은 지난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강원FC와 제주SK를 거치며 K리그 통산 300경기(12골 2도움)에 출전한 수비수다.
임채민은 "창단팀 용인이 그리고 있는 미래와 방향성이 분명하게 느껴졌다"며 "말이 아닌 경기력과 결과로 증명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