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입에서 공교육 과정을 벗어난 문항을 출제한 4개 대학과 사관학교가 교육부에서 시정명령을 받았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대학별 대입고사 선행학습 영향 평가 결과 이화여대와 대구가톨릭대, 수원여대, 우석대, 사관학교가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는 각 대학이 '공교육정상화법' 제10조에 따라 입학전형의 내용과 방법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을 벗어났는지 대학별고사 내용을 분석하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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