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절기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잇따르면서 수급 불안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생한 올해 AI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건 늘어난 11건으로 두 배에 가깝고, 살처분한 산란계도 300만 마리로 늘었다.
산란계 500만마리가 살처분될 경우 계란 생산량은 300만개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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