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다음 달 1일로 예정됐던 평창송어축제가 이상기온에 따른 결빙 지연으로 개막 일정을 변경했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얼음 두께가 최소 안전 기준에 미치지 못해 개막을 미룰 수밖에 없다”며 “기상 상황을 자세히 점검해 안전한 환경이 조성된 이후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평창 송어축제는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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