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안양에 내려온 ‘익명의 산타’… 2억5천만원 상당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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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안양에 내려온 ‘익명의 산타’… 2억5천만원 상당 물품 기탁

안양시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기업이 2억5천만원 상당의 통 큰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했다.

눈길을 끈 것은 기부 기업의 행보다.

해당 기업은 역대급 규모의 기부를 결정하면서도 “조용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기업명 공개를 완강히 거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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