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는 대한항공이 간판 공격수의 부상 악재를 만났다.
대한항공은 25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이 부상 여파로 엔트리에서 빠져 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정지석은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 총 252점(경기당 평균 16.8점)을 사냥하며 득점 부문 10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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