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청렴도 상승... 의정활동 투명성 강화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3등급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산시의회는 올해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점수 상승이 종합 점수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종합청렴도 등급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이후 시의회는 의정활동의 투명성 강화와 인사와 예산 운영 기준 정비, 반부패 내부 관리체계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수치로 확인된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