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통3사의 대면 채널과 알뜰폰 43개사의 비대면 채널 64곳은 이미 안면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알뜰폰이 신속한 셀프 개통이 강점이지만 상대적으로 개통 절차가 간소하다는 점 때문에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에 활용되는 ‘대포폰’의 주요 경로로 지적돼 왔기 때문이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안면인증은 업계와의 오랜 협의를 거쳐 마련된 정책으로 알뜰폰 사업자들이 2022년부터 필요성을 제기해온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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