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항공사 숙박권 수수 논란 등에 관해 "제보자는 동일 인물,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 직원으로 추정된다"라며 옛 보좌진 간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여의도 맛도리'라는 이름의 대화방 캡처를 게시했다.
김 원내대표는 "그들은 교묘한 언술로 공익 제보자 행세를 하고 있다"라며 "'여의도 맛도리' 90여 장의 대화 중 극히 일부만 공개하겠다", "부디 직접 보시고 판단해 달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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