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배, 감귤, 딸기는 생육 양호로 전년보다 생산량이 증가한 반면 사과, 단감, 포도는 생육 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과 생산량은 전년 대비 2.6% 감소한 44만8000t으로 나타났다.
감귤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열과 및 낙과 피해가 감소해 전년 대비 7.2% 증가한 45만8000t으로 전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