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TV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을 중심으로 납품업체의 비용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납품업체가 부담한 추가 비용 비율은 △편의점 8.1% △온라인쇼핑몰 4.9% △대형마트 4.6% △전문점 2.5% 순으로 집계됐다.
판매촉진비 지급 비율은 △TV홈쇼핑 48.7% △편의점 45.3% △전문점 44.4% △온라인쇼핑몰 36.3% 순으로 나타났으며, 거래금액 대비 부담 비율 역시 온라인쇼핑몰(4.8%)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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