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PGA 투어 10대 뉴스…1위는 그레이스 김 메이저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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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A 투어 10대 뉴스…1위는 그레이스 김 메이저 역전 우승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의 에비앙 챔피언십 역전 우승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장 큰 뉴스로 선정됐다.

9위는 올해 LPGA 헤더파 어워드를 받은 린디 덩컨(미국)의 수상 소감이 뽑혔다.

덩컨은 아직 LPGA 투어 우승이 없고, 올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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