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대출 이자율도 낮췄다…中 베이징 본격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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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출 이자율도 낮췄다…中 베이징 본격 규제 완화

중국 수도 베이징이 베이징 호적(후커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수요자 대상으로 주택 구매 요건을 낮추고 주택 대출 이자율도 사실상 인하하기로 했다.

우선 베이징 호적이 없는 비(非)베이징 가구가 5환(5순환도로) 내 상업용 주택을 구매할 때 사회보험과 소득세 납부 기간 요건을 현재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한다.

중국 경제 매체 이차이에 따르면 통상 베이징에서 주택 대출 이자율은 첫 주택일 때 3.05%, 5환 내 두 번째 주택 3.45%, 5환 외곽 두 번째 주택 3.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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