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군에 베네수엘라 원유 봉쇄 집중 지시…경제압박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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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군에 베네수엘라 원유 봉쇄 집중 지시…경제압박에 초점”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퇴진을 압박하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즉각적인 지상전보다 원유 봉쇄를 통한 경제적 압박에 우선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백악관이 최소 향후 두 달 동안 미군 병력의 임무를 베네수엘라 원유에 대한 ‘격리(quarantine)’ 집행에 전적으로 집중하도록 지시했다”며 “군사적 선택지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백악관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우선 제재를 집행하는 방식의 경제적 압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베네수엘라를 드나드는 모든 제재 대상 유조선에 대해 ‘봉쇄(blockade)’를 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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