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외출에 나서는 차량이 늘면서 아파트와 공영주차장에서 주차 구역을 둘러싼 혼란도 평소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ㅡ 경차·여성 우선 구역, 과태료 아닌 ‘배려 공간’ ㅡ 경차 전용 주차 구역은 주차장법과 시행규칙,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설치 의무와 비율, 구획 크기를 정한 배려 구역이다.
ㅡ 전기차 충전 구역, 적발 시 즉시 ‘과태료 대상’ ㅡ 전기차 충전 구역은 앞선 두 구역과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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