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한겨울에도 먹을 수 있다는 뜻밖의 '한국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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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한겨울에도 먹을 수 있다는 뜻밖의 '한국 과일'

한겨울 과일 판매대에서 복숭아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설도 복숭아'로 유통되는 이 품종은 여름이 지나면 끝나는 것으로 여겨졌던 복숭아의 출하 시기를 12월까지 넓혔다.

저장 기술로 버틴 과일이 아니라, 나무에서 늦게까지 자라 수확한 신선한 복숭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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