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5일 보좌관 명의 계좌로 주식을 거래한 혐의를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을 향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출신 이 의원의 보좌관 명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난 투자 금액은 무려 12억원에 달한다고 한다"며 "이 의원이 최근 4년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 4억원의 세 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전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이 의원은 더 이상 의원직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즉각 사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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