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축구 대표팀을 선택한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53)의 아들 루카 지단(27)이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에서 자신의 A매치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루카 지단은 이날 수단을 상대로 자신의 A매치 두 번째 경기에 나섰고, 두 차례 선방을 펼치며 팀의 3-0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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