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성과로, 인천지역 기초의회 가운데 최고등급이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1등급부터 5개 등급으로 평가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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