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최근 드레이먼드 그린과의 언쟁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일전과 마찬가지로, 커 감독은 이번에도 “내 1순위 목표는 그린이 우리와 함께 골든스테이트 선수로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것이다.우리 둘 다 떠날 때까지 함께 싸우고 경쟁하는 거다.그리고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 믿는다.내가 그린을 믿고, 스스로를 믿고, 12년 동안 쌓아온 모든 걸 믿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올 시즌 첫 30경기서 15승(15패)이라는 무난한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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