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주민등록인구가 지난 2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민등록인구는 159만3천151명으로 집계됐는데, 지난 2월 159만107명을 기록한 이후 매달 평균 300명씩 증가했다.
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에 옥천군이 포함되면서 주민등록인구 증가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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