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캡틴' 브루누 페르난드스(포르투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5경기를 뛰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은 오는 2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페르난드스의 정확한 복귀 시점을 단정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년 1월 맨유로 이적한 페르난드스는 지금까지 부상(2경기)과 질병(1경기) 등의 이유로 단 3경기만 결장했을 정도로 뛰어난 몸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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