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이석훈의 부모는 “자랑스럽다”, “멋지다”며 아들의 눈부신 변화를 축하했고, 구로구 카리나의 친구들 또한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다.
부천 임시완 역시 마지막까지 구로구 카리나에게 호감을 표현했지만, 그녀는 단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곤지암 이석훈을 선택했다.
최종적으로 남양주 공유·화성 하지원, 곤지암 이석훈·구로구 카리나, 두 커플이 탄생하며 여정은 마무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