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 관련 문서 100만건 이상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로이터) 법무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뉴욕남부연방검찰청(SDNY)과 연방수사국(FBI)이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는 문서 100만건 이상을 추가로 발견해 법무부에 통보했다”고 공개했다.
법무부는 의회가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을 제정해 관련 문서 공개를 강제하면서 지난 19일부터 문서 공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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