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특사, 벨라루스 정상과의 협상수단으로 살빼는약 동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특사, 벨라루스 정상과의 협상수단으로 살빼는약 동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표적인 친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와 정치범 석방 등을 위한 물밑 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벨라루스 정상이 관심을 갖는 '살 빼는 약'이 협상 촉진제로 동원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벨라루스 특사인 존 콜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누차 대면하며 미국인을 포함한 정치범 석방과 벨라루스가 원하는 칼륨 산업에 대한 미국의 제재 해제, 벨라루스 항공기를 위한 부품 제공 및 수리 등을 주고받는 합의를 타결했다.

콜 특사가 살이 빠진 것을 루카셴코 대통령이 인지하자 콜은 자신이 젭바운드를 비만치료제로 쓰고 있다고 말하고는 자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