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 차림으로 집 앞 주차장에 나와 산타를 기다리던 예진(6)·두진(5) 남매는 그토록 기다리던 산타가 나타나자 소리를 질렀다.
산타가 선물꾸러미를 건네자 집안은 다시 한번 환호로 가득 찼다.
또 보호자를 통해 파악한 아이들의 희망 선물 목록에 맞춰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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