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더 보이 홋스퍼’는 23일(한국시간) “드라구신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최근 부상에서 회복하기는 했지만, 드라구신은 정기적 출전 기회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더 보이 홋스퍼’는 “나폴리와 AS 로마 등 이탈리아 클럽들이 드라구신을 원한다”며 “만약 토트넘이 시즌 후반기에도 그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이적을 허용하는 것이 이상적인 선택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에서 기회 확보가 어려울 수 있는 드라구신은 다른 팀에서 뛴다면 경기 감각과 자신감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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