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화이트와 TKO 그룹이 복싱 시장을 단숨에 장악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신규 복싱 리그 '주파 복싱(Zuffa Boxing)'이 시작 전부터 불안하다.
공식 출범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첫 대회의 규모와 장소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고, 복싱계 핵심 인사로부터 공개적인 우려와 비판까지 나왔다.
경기장 규모 논란과 함께 시작 전부터 흔들리는 주파 복싱의 출범이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지, 아니면 우려를 뒤집는 반전을 보여줄지는 1월 첫 무대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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