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 명소에 약 4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한 특별대책기간을 가동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서면 젊음의 거리와 광안리 해수욕장 등 인파 밀집 예상 지역 29곳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인파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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