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빅테크 제재'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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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빅테크 제재'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종합2보)

미국이 자국 빅테크 규제 입법을 주도한 유럽연합(EU)의 전 고위직 등 5명의 입국을 금지했다.

엑스(X·옛 트위터)와 메타, 구글 등 미국의 빅테크를 겨냥한 이 법은 플랫폼 기업이 온라인상의 불법 콘텐츠와 혐오 발언, 허위 정보 등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전 세계 매출의 6%까지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의 이번 조치는 "동맹과 파트너, 친구 사이에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EU는 표현의 자유, 공정한 디지털 규칙, 규제 주권 수호에 꿋꿋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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