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 생존자 증가했지만 장애율 74.9%…재활 정책 강화 시급
중증장애율은 남자가 32.0%로 여자 27.1%보다 높았다.
중증외상 환자의 권역외상센터 이송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16년 15.0%에서 2024년 46.9%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충북(25.6명), 전북(26.2명), 전남(26.4명) 등이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이 높았으며, 서울(9.8명)과 대구(8.6명)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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