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기니가 28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24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첫 대선으로 군정 수반인 마마디 둠부야(41) 임시 대통령을 비롯해 9명이 후보로 나섰으나 둠부야의 낙승이 점쳐진다.
기니에서는 무리한 개헌으로 3선 연임에 성공한 콩데 대통령이 2021년 9월 쿠데타로 쫓겨나고 당시 대령이던 둠부야가 이끄는 군정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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