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불이 난 집에 갇혔던 70대 여성이 119종합상황실 직원과 현장 대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당시 이 건물 2층 주택에 있던 70대 여성 A씨는 자욱한 연기 속에 갇혀 소방 당국에 구조 신고를 했으나, 얼마 안 가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대원들은 A씨에 대한 구조를 마친 뒤 오후 7시 23분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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