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신지와 문원은 눈썰매장을 갈 계획이었으나, 비가 내리는 바람에 결국 식당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댓글에 이렇게 하는 거 티내지 말라고, 말없이 하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그걸 보고 제가 느끼다 보니 맞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조금 자제하겠다"고 전했다.
신지는 문원의 말에 공감하며, "맨날 무대에 섰다가 내려오면 나한테 아무도 '수고했어', '잘했어'를 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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