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박 청장은 간담회에서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강조하며 "자율방범대는 법적으로도 공적 역할을 인정받는 치안 파트너"라며 "시민 안전은 경찰만의 일이 아니라 지자체와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말했다.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경찰관기동대는 하루 1~3개 부대(60~180명)를 민생치안 지원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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