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몇 장 실어드릴까요?" "4장…아니, 5장 실어주세요!".
친구들과 함께 봉사에 온 중학생 신재빈(15)군은 "처음에는 지게에 연탄을 6개씩 실었는데, 나중에는 9개씩도 배달했다.내년에도 꼭 오려고 한다"라며 뿌듯하게 미소 지었다.
여러 번 봉사에 참여한 베테랑 봉사자들은 지게에 연탄을 가득 싣고도 거침없이 언덕을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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