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이미지 합성) 기술로 교사와 학생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중학생이던 2022년부터 올해까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 기술로 교사 2명과 학생 등 10명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하면서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10명 중 일부는 조사했고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A군이 SNS 등을 통해 성 착취물을 공유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허위 영상물 반포 혐의도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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