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허윤정, '식도암 판정' 안타까운 근황..."항암 NO, 식도 24cm 절제"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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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허윤정, '식도암 판정' 안타까운 근황..."항암 NO, 식도 24cm 절제" (퍼펙트라이프)

배우 허윤정이 과거 식도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허윤정은 “2020년 식도암 진단을 받았다”며 “식도를 약 24cm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허윤정은 “아버지가 과거 후두암으로 항암 치료를 힘들게 받으신 기억이 있어 항암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며 “그래서 항암 치료는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수술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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