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동남부 타이둥현(縣)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는 이날 오후 5시 47분께 타이둥현 베이난향(鄕)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국 지진대망은 타이둥현(북위 22.86도, 동경 121.12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