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5시께.
사람들은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으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가족들과 서울 여행을 하기 위해 부산에서 왔다는 김나영(41)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명동에 왔다"라며 "노점 거리에서 음식을 사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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