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건설 사업의 조기 발주와 설계용역비 절감을 위해 내년 1월 23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설계 대상은 주민참여예산사업 149건으로, 총 사업비는 56억 원 규모다.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행정이 설계 단계부터 직접 맡아 추진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합동설계단 운영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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