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조, 1월 13일 파업 예고…통상임금 줄다리기(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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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조, 1월 13일 파업 예고…통상임금 줄다리기(종합2보)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 인상안을 두고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내년 1월 13일 전면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는 "지난달 노사가 동아운수 서울고법 항소심 판결을 기준으로 체불 임금을 해소하고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성실히 논의하기로 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지만, 서울시와 사측이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대법원 상고를 이유로 체불임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는 "동아운수 2심 재판부는 노조에서 주장한 소송 금액 대비 45%만을 인정했다"며 "판결 취지를 고려해 임금인상률을 계산하면 6∼7% 수준이 적정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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