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첨단 제조업과 현대 서비스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우대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인 투자 장려 산업목록'(이하, 장려 목록)을 발표하고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려 목록에 해당하는 분야에 투자하는 경우 일부 자가 사용 설비에 대한 관세가 면제되며 서부 지역과 하이난성에 투자하면 기업 소득세를 우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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