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와이스 떠나보낸 한화, '최고 155km' 화이트 영입→2026시즌 외인 구성 마무리 [공식발표]
계약을 마친 화이트는 "KBO리그에서 뛰는 것은 나에게 뜻깊은 도전이자 내 야구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새로운 기회를 준 한화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팬이라고 알려져 있는 한화 팬들과 함께 멋진 시즌을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폰세와 와이스는 각각 29경기 180⅔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30경기 178⅔이닝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뒤이어 나온 와이스도 4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면서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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