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안면인증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개통 과정에서 패스(PASS) 앱을 통해 얼굴을 촬영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추가됐다.
이에 안면인증 시스템을 개발한 데이사이드와 과기정통부는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영상을 대조해 일치 여부만 확인하며 생체 정보는 저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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