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20대 여성이 소화기를 난사해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대 여성 A 씨는 매장 안에서 소화기를 뿌리며 난동을 부렸고, 이 과정에서 매장에 머물던 손님 7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스타벅스 측은 이번 사건이 신원 불상의 고객이 매장 층별로 돌아다니며 피해를 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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