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200발 쐈는데 포신 '펑'…태국군, 중국산 전차 결함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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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200발 쐈는데 포신 '펑'…태국군, 중국산 전차 결함 여부 조사

23일 외신들이 인용한 소셜미디어 공유 사진에는 태국 육군 주력 전차인 VT-4의 포신이 폭발로 파열돼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국 육군도 VT-4 전차의 포신이 폭발로 파열한 것이 사실이라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일각에선 사고가 난 VT-4 전차가 이틀간 교전에서 약 200발 포탄을 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론적으로 VT-4 전차가 500∼600발 이상 쏠 수 있도록 설계 수명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포신 내구성과 연관된 제작 과정에서 결함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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