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게 차량 리스료 약 4200만원을 대납해 준 김모씨를 24일 불구속 기소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김 전 검사에게 차량 리스료 등 약 4200만원을 대납해 준 김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김 전 검사가 2023년 12월께 총선 출마를 준비하면서 선거용 차량의 리스 비용을 지인으로부터 대가 없이 지원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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