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3년부터 총사업비 22억원을 들여 진주에서 수십년간 한약방을 운영하며 기부와 선행을 이어 온 김장하 선생의 옛 남성당 한약방 건물을 교육관으로 리모델링했다.
1층에는 추억공간, 2층에는 기록공간, 3층에는 이음공간이 들어섰다.
기록공간은 진주에서 발원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 시민 정신을 체계적으로 전시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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